개 각막염(Kerat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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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눈, 비비고 문지르면 위험해요!

[개요]
개 각막염(Keratitis)은 자연적으로 발생 하는 경우와 주변 사물에 의한 외상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 티끌, 먼지 또는 샴푸 등이 눈에 들어 가면 눈을 비비고 문지르는 과정에서 각막(안구의 앞부분을 덮고 있는 투명한 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by Brian Smith] 혀 내민 개 [CC BY-NC]
[by Brian Smith] 혀 내민 개 [CC BY-NC]
[by Brian Smith] 혀 내민 개 [CC BY-NC]

 

[증상]

햇살에 눈이 부신듯한 표정을 짓는다. 가려움과 통증 때문에 눈을 문지르거나 얼굴을 바닥에 비비는 증상도 보인다. 이로인해 눈 주변이 짓무르면서 지저분해 지는데 이 때 증상이 심해지면 결막의 출혈과 종창(염증이나 종기의 원인으로 피부가 부어오름)이 발생하며 각막의 혼탁현상과 신생혈관(새로 생겨난 혈관)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각막염이 오래 진행 되면 각막궤양과 녹내장, 홍채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by Larry Schwartz] 웃는 개 [CC BY-NC]
[by Larry Schwartz] 웃는 개 [CC BY-NC]

[by Larry Schwartz] 웃는 개 [CC BY-NC]

 

[원인]
각막염의 원인은 외상성과 비외상성으로 나뉘어 진다. 외상성은 다른 개나 동물과의 싸움으로 각막에 상처가 생겨 발생 될 수 있으며 샴푸 같은 화학적 자극이나 먼지, 티끌, 눈썹 같은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앞발로 비비는 과정에서도 일어 날 수 있다. 외상성의 이유로 생긴 상처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감염 돼 염증이 생기며 발생 되는 것이다.
비외상성의 원인으로는 '면역 중재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 같은 각종 질병과 '개 전염성 간염'과 '개 디스템퍼' 같은 감염이 원인이다.

 

[치료]
먼저 각막염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을 제거 해 주고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소염제나 항생제 치료가 중심이다. 비외상성의 경우 그 원인 치료도 함께 동반 해줘야 하며 개가 눈을 비비지 못하도록 엘리자베스 칼라(목 깔때기)를 장착 해주는 것이 좋겠다. 

 

[by Liliane Callegari] 늠름한 개 [CC BY-NC-ND]
[by Liliane Callegari] 늠름한 개 [CC BY-NC-ND]
[by Liliane Callegari] 늠름한 개 [CC BY-NC-ND]

 

[예방]
최선의 예방법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다. 개가 눈이 부신 듯 한 표정을 짓거나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발견 즉시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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