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사전] 퍼그 P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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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앞에선 주인도 몰라보는 먹보!

[요약]
원산지 : 중국
성격 : 인내심이 강하며 쾌활하고 영리하다.
크기 : 25~28cm 전후
체중 : 6~8kg 전후
인기도 : AKC 기준 34위
스탠리 코렌 박사 저서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 기준 순위 : 57위

 

[by Kasper Florchinger] 갸우뚱 하는 퍼그 [CC BY-NC]
[by Kasper Florchinger] 갸우뚱 하는 퍼그 [CC BY-NC]
[by Kasper Florchinger] 갸우뚱 하는 퍼그 [CC BY-NC]

 

퍼그(Pug)는 17세기 말 네델란드의 한 상인이 중국에서 영국으로 들여오면서부터 그 기록이 시작된다. 영국의 윌리엄 3세와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의 부인이었던 조세핀 등 유럽 여러 국가의 왕과 귀족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다. 중국산 품종 중 가장 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퍼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주먹'을 뜻하는 '퍼그스(pugnus)'에서 나왔다는 얘기도 있고. 1700 년대 반려동물로 인기를 끌었던 '퍼그 원숭이"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얘기도 있으며, 코골이로 유명한 '파쿠'라는 중국 왕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도 있다.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맨 인 블랙'의 출연 이후 더욱 유명해 졌으며 FCI에서는 1885년 공식 인정받았다.

 

[by Udo Kempen] 튼튼해 보이는 퍼그 [CC BY-NC]
[by Udo Kempen] 튼튼해 보이는 퍼그 [CC BY-NC]
[by Udo Kempen] 튼튼해 보이는 퍼그 [CC BY-NC]


퍼그의 전체적인 모습은 직사각형의 균형 잡힌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이며, 엉덩이를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이 앙증맞고 명랑해 보인다. 털은 짧고 숱이 많으며 부드럽지만 털 빠짐이 다소 많은 편이다. 털 빛깔은 은색, 살구색, 검은색, 짙은 갈색 등이 있다. 퍼그는 코가 납작하게 눌린 단두종이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편이다. 때문에 더운 여름날 산책은 탈수와 열사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 하는 것이 좋다. 작은 몸에 살짝 튀어 나온 듯 보이는 눈과 이마에 잡힌 주름이 특징적이며,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마에 잡힌 주름은 사이사이 잘 닦아 위생에 신경 써 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by Tim Coffey] 착하게 생긴 퍼그 [CC BY-NC-ND]
[by Tim Coffey] 착하게 생긴 퍼그 [CC BY-NC-ND]
[by Tim Coffey] 착하게 생긴 퍼그 [CC BY-NC-ND]


퍼그의 성격은 인내심 강하고 순하기로 유명하지만, 먹는 것이 눈앞에 있다면 무서울 만큼 변하는 대단한 식탐의 소유자이다. 주인이 알아서 양 조절을 해주지 않으면 비만 되는 건 시간문제이므로 이 점은 꼭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다른 동물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며 공격성이 아주 낮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기를 수 있다. 퍼그의 평균 수명은 12~15년이다.

 

[by wombatarama] 착하고 귀여운 퍼그들 [CC BY-NC-ND]
[by wombatarama] 착하고 귀여운 퍼그들 [CC BY-NC-ND]
[by wombatarama] 착하고 귀여운 퍼그들 [CC BY-NC-ND]

[건강 체크포인트]
폐렴, 지루성 피부염, 각막염, 결막염, 안구 탈출, 비만 등의 유의 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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