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맞먹는 호기심 대장- 웰시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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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18 13:21

성격 좋고 튼튼해서 스스로 잘 커 주는 너무 예쁜 테리어!

[요약]

원산지 : 영국
성격 : 호기심이 강하며, 주인에게는 복종하지만 낯선 사람에겐 완고하다.
크기 : 39cm 이하
체중 : 9~9.5kg 전후
인기도 : AKC 기준 : 111위
스탠리 코렌 박사 저서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 기준 순위 : 53위

 

[by grassrootsgroundswell] 의젓한 웰시 테리어 [CC BY]
[by grassrootsgroundswell] 의젓한 웰시 테리어 [CC BY]
[by grassrootsgroundswell] 의젓한 웰시 테리어 [CC BY]

 

웰시 테리어(Welsh Terrier)는 1760년경 영국의 북 웨일즈에서 탄생한 여우와 오소리, 수달 등의 사냥견으로써 주로 여우나 오소리의 굴속에 들어가 그들을 굴 밖으로 쫓아내는 역할을 했었다. 에어데일 테리어와 많이 닮아 있지만, 체격이 더 작고 귀여운 느낌이다. 태어날 때는 온몸이 검은색의 털로 태어나지만, 3개월가량 지나며 점점 본래의 색으로 바뀌게 된다. 웰시 테리어는 블랙 앤 탄 와이어 헤어드 테리어(Black and Tan Wire Haired Terrier)나 올드 잉글리시 테리어(Old English Terrier) 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으며, 이 품종은 사냥꾼들이 뼈와 이빨이 튼튼한 사냥개를 얻기 위해 브로켄 코티드 테리어(Broken Coated Terrier)와 기존의 올드 잉글리시 테리어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품종이다. AKC(미국 켄넬 클럽)에서는 1888년에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하였다. 

 

[by Adam Sowers] 호기심 많은 웰시 테리어 [CC BY-NC-SA]
[by Adam Sowers] 호기심 많은 웰시 테리어 [CC BY-NC-SA]
[by Adam Sowers] 호기심 많은 웰시 테리어 [CC BY-NC-SA]


웰시 테리어는 체고와 체장이 거의 비슷하고 꼬리는 대부분 잘린 형태라 전체적으로 사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다부지고 튼튼한 이미지를 풍긴다. 짧고 부드러운 속 털과 두껍고 거친 겉 털의 이중 모이며, 주둥이와 다리 부분의 털은 더 조밀하고 철사같이 단단한 느낌이다. 털 색깔은 고급스러운 황갈색 바탕에 검정 재킷을 입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바탕의 황갈색은 조금 연할 수도 있고 회색빛의 재킷도 인정된다. 1년에 4회 털갈이를 하게 되며, 빗질은 1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은 하루 두 번 정도 빠른 걸음으로 30분가량 필요로 한다.

 

[by Keith Daly] 행복한 웰시 테리어 [CC BY-NC-SA]
[by Keith Daly] 행복한 웰시 테리어 [CC BY-NC-SA]
[by Keith Daly] 행복한 웰시 테리어 [CC BY-NC-SA]

 

웰시 테리어는 발바닥이 딱딱해질 만큼 뛰어놀기를 좋아하며, 수영도 잘하고 즐기기를 원한다. 고양이에 비유될 정도로 호기심이 강하고 그로 인해 가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지만 워낙 똑똑하고 눈치가 빨라 주인의 비위도 곧잘 맞추며, 정이 많고 충성심도 강하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훈련을 해주면 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시끄럽지도 않다.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명랑해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논다. 웰시 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3~15년이다.

 

[by Zlatko Unger] 웰시 테리어의 개성있는 옆모습 [CC BY-NC-ND]
[by Zlatko Unger] 웰시 테리어의 개성있는 옆모습 [CC BY-NC-ND]
[by Zlatko Unger] 웰시 테리어의 개성있는 옆모습 [CC BY-NC-ND]

 

[건강 체크포인트]
피부질환과 유루증, 갑상선 질환의 유의 사항이 있다.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는 것은 소중한 생명을 '미리' 살리는 일입니다"

 

#테리어  #영국강아지  #웰시테리어  #블랙 앤 탄 와이어 헤어드 테리어  #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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