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에 자존심 강한- 스코티시 테리어(Scottish Te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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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28 19:01

똑똑하고 독립심 강해요!

[요약]
원산지 : 유럽(영국)
성격 : 영리하고 생각이 깊지만, 경계심이 강하다.
크기 : 25~28cm 전후
체중 : 8~11kg 전후
인기도 : AKC 기준 : 58위
스탠리 코렌 박사 저서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 기준 순위 : 65위

 

[by Walescot] 귀여운 스코티시 테리어 [CC BY-SA]
[by Walescot] 귀여운 스코티시 테리어 [CC BY-SA]
[by Walescot] 귀여운 스코티시 테리어 [CC BY-SA]


스코티시 테리어(Scottish Terrier)는 19세기 말 애버딘에서 족제비나 여우 등의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품종이며, 스코틀랜드 웨스턴아일스의 토착견이 이 개의 조상 격이 된다. 하이랜드 테리어 중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애버딘 테리어나 웨스트 하일랜드 테리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역사는 오래됐지만, 혈통이나 품종 특유의 성격과 외형이 변하지 않고 순수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애호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도 키우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의 모델이기도 하다. AKC에서는 1885년에 승인되었다.

 

[by Cheryl Brind] 메롱하는 스코티시 테리어 [CC BY]
[by Cheryl Brind] 메롱하는 스코티시 테리어 [CC BY]
[by Cheryl Brind] 메롱하는 스코티시 테리어 [CC BY]

 

몸집은 작지만, 근육이 견고해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강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턱수염이 특징적이며, 눈은 민첩해 보이고 두 눈의 사이가 다소 먼 편이다. 다리가 굵고 짧아서 걸음걸이는 부드럽게 구르는 듯 보인다. 철사 느낌의 털은 태풍이 불어와도 흐트러짐 없을 정도로 강하며, 털 빠짐도 적은 편이다. 털 색깔은 검은색과 회색, 청회색, 황갈색, 얼룩무늬 등이 있다. 스코티시 테리어의 체구는 작지만, 그래도 사냥개 출신이므로 충분한 운동량을 채워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주의해야 하며, 하루 두 번 40분 정도의 산책이나 훈련을 필요로 한다.

 

[by narujen] 바라보는 스코티시 테리어 [CC BY]
[by narujen] 바라보는 스코티시 테리어 [CC BY]
[by narujen] 바라보는 스코티시 테리어 [CC BY]

 

똑똑하고 상황판단 잘하기로 유명한 스코티시 테리어는 자칫 고집이 세서 주인의 명령을 듣지 않게 될 수도 있으므로, 어려서부터 일관된 훈련을 꾸준히 시켜주는 것이 좋겠다.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라 훈련 시키기가 까다롭고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잘 키우면 더 없는 충성스러움을 보여줄 것이다. 활발하고 용감하며 호기심도 강하다. 스코티시 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3~15년이다.

 

[by snackerz] 눈밭 위의 스코티시 테리어 [CC BY-NC-SA]
[by snackerz] 눈밭 위의 스코티시 테리어 [CC BY-NC-SA]
[by snackerz] 눈밭 위의 스코티시 테리어 [CC BY-NC-SA]

 

[건강 체크포인트]
경련과 알레르기의 유의 사항이 있다.

 

#스코티시 테리어  #부시  #사냥개  #강아지  #아가타  #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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