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사고에 '얼음팩' 사용해도 될까?

  • 김윤경 PD

입력 : 2018.02.06 17:32

"화상 입은 환부에 얼음팩과 얼음물 장시간 사용은 금물."

[by Maggie Osterberg] 욕조 안에 있는 고양이 [CC BY-NC-SA]
[by Maggie Osterberg] 욕조 안에 있는 고양이 [CC BY-NC-SA]
[by Maggie Osterberg] 욕조 안에 있는 고양이 [CC BY-NC-SA]


호기심 많은 개나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종종 안전사고를 겪는다. 화상 사고도 무시할 수 없다. 반려동물 화상 사고 발생 시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사고 후, 집에서 지켜봐도 될까?

초반에는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점차 피부가 빨갛게 붓거나 물집이 잡히고 심하면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 가벼운 화상을 입었더라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도록 한다.
 

#얼음팩 사용 자제해야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원장은 "환부 진정을 위해서 얼음물이나 얼음 팩을 장시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방법은 금물이다. 피부조직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얼음물이나 얼음팩은 환부 온도를 낮출 때 아주 잠시만 사용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동안에는 냉기가 느껴지는 정도의 찬물로 환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시켜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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