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밀검사들, 언제 사용할까?

  • 김윤경 PD

입력 : 2018.02.28 15:31

항목별 정밀검사 활용 범위 알기

[by Mouser Williams] 고양이 X-ray [CC BY-NC-ND 2.0]
[by Mouser Williams] 고양이 X-ray [CC BY-NC-ND 2.0]
[by Mouser Williams] 고양이 X-ray [CC BY-NC-ND 2.0]


동물병원에서는 다양한 검진을 통해서 초음파 검사, 심전도 검사, CT 검사, MRI 검사... 이들 검사 항목은 체내 이상을 정확히 알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기 어렵다. 이 검사 항목들을 언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X-ray

골절, 탈구, 관절염 등 뼈 관련 질환 검사/이물질 검사/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검사/치아 검사/ 심장, 간 등 내장 상태 검사 등


심전도 검사

심장 조율, 부정맥 유무 등을 검사/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과 조합해 질환에 대한 판독 등


초음파 검사

X-ray 검사로 알기 힘든 부신, 신장, 담낭 등 검사/ 림프절 검사/심장병 검사/임신 시 필요한 검사/ 자궁 질환 검사 등
 

[by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by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by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CT 검사

눈, 코, 입, 귀, 뇌 등 두부 이상(종양 등) 검사/이물질 검사/ 흉·복부 종양과 전이 검사/골격 이상 검사 등


MRI 검사

뇌 이상 검사/척추 질환 검사 등


위 설명은 어디까지나 보호자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뿐,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노원 24시 N동물의료센터 박노운 원장은 "각각의 검사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검사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질환이 있을 때가 많다. 질병 진단하는 과정은 여러 검사결과를 놓고 벌이는 퍼즐 맞추기와 같다. 퍼즐 몇 조각만을 가지고 전체 그림을 알 수 없듯이, 검사 몇 가지만으로는 얻고자 하는 질병에 대해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도 하다."라며 질병이나 이상 증상을 정확히 판독하기 위해, 혹은 동물 상태에 따라서 또 다른 검사들을 동원해야 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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