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체중 줄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원인 4가지

  • 김윤경 PD

입력 : 2018.04.12 16:30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나요?

양이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음식을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반드시 건강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볍게는 소화기계 문제일 수도 있지만, 종양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체중이 감소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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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흡수 장애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거나 흡수하지 못할 경우,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주로 소화력이 약한 노령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열량 보충을 충분히 해주도록 한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액이 만들어지는 기관인 췌장이 약해져도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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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질환
신고양이는 신장 질환 발생률이 높아서 신장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양이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신장 질환인 신부전증이 발생하면 야위는 외에도 투명한 소변 색, 소변량 증가, 물을 많이 마시는 모습 등을 보인다.

저작자 by Akimasa Harada, flickr (CC BY-NC 2.0)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rampx/15804941967/


내분비계 질환

식욕이 왕성한 데에 비해서 살이 빠지고 활동량이 늘어났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하는 질환이다.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지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이며, 주로 8세 이상인 고양이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모습, 구토와 설사를 동반할 수 있다. 또한, 목 부근에 응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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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원인

종양, 스트레스, 면역결핍 바이러스(고양이 에이즈), 백혈병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고양이가 식사를 잘 함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진다거나 자발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고양이 상태를 관찰하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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