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를 기억해〉 육아+육묘 ‘뽐뿌’ 스토리

  • 김윤경 PD

입력 : 2018.05.02 09:02

아빠는 육아 육묘 중

“조금만 천천히
이 순간을 놓쳐버리지 않게”


 by ‘my’


한 남자가 집사가 되고, 딸 바보가 되고, 부자가 되고,
비로소 가족 완성체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by ‘my’


이 책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모은 아빠의 포토 에세이자, 육아육묘 일기다.
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아빠의 부성애, 거기다 오냐의 귀여움까지 더해진 이 책은
한 가족이 완성체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아이들과 고양이 오냐의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by ‘my’

 by ‘my’


“우리가 깔깔댔던 시간들은 아직, 거기 사진 속에 있다.”
프리랜서 사직작가인 저자는 우연히 아기 고양이를 만나 집사가 되었다.
이 집사는 남편이 되고, 딸과 아들의 아빠가 된다. 이제는 어엿한 가장이자 8년차 아빠다.
주말에는 사진작가로 평일에는 아이들의 육아 담당으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기록하기 위해 매일 사진을 찍는다.

 by ‘my’


어른을 웃게 만드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고양이 오냐의 사랑스러움이 사진 하나하나에 녹아 독자의 감성을 어루만진다.
우리 가족의 사진첩을 들어다보는 양 결코 사사롭지 않은 순간의 사진들은 책 밖에 있는 독자들을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함께 있는 듯한 온기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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