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 출입문에서 손 흔들던 그 고양이 재패니즈 밥테일 (Japanese bobtail)

  • 김윤경 PD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 재패니즈 밥테일, 짧은 꼬리가 매력적

[요약]
원산지 : 일본
성격 : 장난기 많고 영리하다. 가족을 좋아하며 사랑스러운 성격을 지녔다.

저작자 by Purrfect Pals, flickr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 by Purrfect Pals,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www.flickr.com/photos/purrfectpals/5727044264/

재패니즈 밥테일은 자연 발생한 품종이며, 기원이 모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약 천여 년 전, 중국 혹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 세기 동안 일본에서 자라왔으며, 오래전 일본의 그림이나 문서에서 이 고양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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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처럼 짧고 뭉뚝한 꼬리가 특징이며, 품종 이름의 밥(bob)은 단발머리를 의미한다. 꼬리 길이는 2~8cm 내외이며, 그 모양은 곧거나 말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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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by * Yumi *,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www.flickr.com/photos/bagdadcafe/2448754268/

일본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여러 가게나 일본식 음식점 출입구에서 앞발을 흔드는 인형(마네키 네코)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재패니즈밥테일을 모델로 한 인형이다.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인 CFA는 1976년부터 이 품종을 별도의 독립 품종으로 인정했으며, 1993년에 이르러서는 재패니즈 밥테일 중 장모종을 재패니즈 밥테일 롱헤어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고 수다스러운 타입이다. 사람이 부르면 “야옹”하고 대답하기를 좋아한다.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이다. 경계심이 없어서 낯선 사람도 잘 따른다. 놀기를 좋아하는데, 그만큼 활동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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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by Akimasa Harada,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www.flickr.com/photos/rampx/7238811308/

[건강 체크포인트]
자연 발생 품종 대부분이 건강한 것처럼 이 품종 역시 건강체질이다. 타 품종 새끼고양이보다 활동이나 걷기 등이 조금 더 이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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