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4가지 증거

  • 김윤경 PD

입력 : 2018.06.21 07:32

부름에 달려 오기, 꼬리 흔들기, 눈 마주치기… 모두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

개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신체 언어나 표정, 목소리를 이용해서 의사전달을 한다. 그렇다면 “사랑해”라고 말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전달할까? 미국의 수의사 마티 벡커(Marty Becker)는 개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몇 가지 증거와 그 순간에 대해서 설명했다.

강아지가 달려오고 있는 모습.
강아지가 달려오고 있는 모습. /저작자 by Hans Surfer,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hans_surfer/13582016774/

목소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한다
개를 불렀을 때, 반기면서 달려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당신을 사랑한다는 증거이다.

꼬리를 흔든다
모두가 잘 알듯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반가움의 표시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개가 행복감을 느낄수록 꼬리를 오른쪽으로 더 흔든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에게 반려인, 낯선 사람, 낯선 동물을 보여줬을 때, 개는 반려인을 보고 꼬리를 좀 더 몸 오른쪽으로 흔들었다. 하지만 꼬리 흔들기가 늘 우호적인 신호는 아니다. 경계심을 느끼거나 화날 때 역시 꼬리를 흔들기도 하는데, 이때는 개가 불안해 보이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두 마리 강아지가 웃고 있는 모습.
두 마리 강아지가 웃고 있는 모습. /저작자 by cate♪,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47093873@N08/21940229785/

눈을 마주친다
개와 눈을 정면으로 마주치는 것은 무례한 행위 혹은 적대감을 드러내는 행위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개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과 교감할 때도 눈을 마주친다. 이때는 개가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웃고 있다
당신과 눈을 마주치고 있는 개는 아마 웃고 있을 확률이 높다. 개가 웃는 표정은 어떤 모습일까? 눈은 편안해 보이고 입은 살짝 벌려져 있다. 또, 표정 역시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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