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 말라뮤트, 차우차우… 이들의 공통점은?

  • 김윤경 PD

입력 : 2018.06.23 09:02

스피츠 종에 속하는 개, 이렇게나 많아?

재패니즈 스피츠는 스피츠 종을 대표하는 품종이다.
재패니즈 스피츠는 스피츠 종을 대표하는 품종이다. 저작자 by Ruthyf - the evil one, kinda :),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ruthy_f/4196845236/


재패니즈 스피츠는 포메라니안과 비슷하지만 좀 더 크고 날렵하게 생긴 품종이다. 스피츠 계열에 속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쫑긋한 귀와 V자형 얼굴, 새하얗고 풍성한 털이 매력적이다. 이 특징은 스피츠 계열에 속하는 또 다른 품종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스피츠 과에 속하는 품종, 누가 있을까?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종 중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종 중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저작자 by Michael Adi Pranoto,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adi10times/16184897850/


포메라니안
인형 같은 외모와 애교로 똘똘 뭉쳐있다.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개량해 만든 품종으로, 과거에는 몸집이 컸지만 실내견으로 자리하면서 또다시 작은 체구로 만들어졌다.

시바견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개이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깊지만. 경계심이 강하고, 교육이 잘 돼 있지 않을 경우에는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

아키타
시바견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키타 몸집이 더 큰 편이다. 영리하고 활동량이 많은 편이다.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스피츠 종 중 대형견에 속하며, 시베리안 허스키와 비슷한 외모를 지녔다.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스피츠 종 중 대형견에 속하며, 시베리안 허스키와 비슷한 외모를 지녔다. /저작자 by Danielle Buck,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dannidavies/8128330037/


알래스칸 말라뮤트
북극지방 개 중 가장 큰 품종이다. 썰매견으로 유명하다. 같은 북극지방인 시베리안 허스키와 사모예드와는 친척뻘이다.

시베리안 허스키
뛰어난 인내력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개이다. 영하 75도를 오르내리는 시베리아 최북단에서 생활했는데,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활해야 했기 때문에 적은 먹이로도 장시간 달릴 수 있는 지구력을 가졌다.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체구가 조금 더 작고 얼굴은 늑대를 닮았다.

사모예드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덕에 미소가 아름답다. 또, 북극곰을 닮은 개로도 유명하다. 과거 북극권 가까이 살던 유목민이 썰매견, 경비견 등으로 이용했다.

차우차우는 티베탄 마스티프와 사모예드를 조상견으로 두는 품종이다.
차우차우는 티베탄 마스티프와 사모예드를 조상견으로 두는 품종이다. /저작자 by Art B,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woofsnap/13546634304/


차우차우
과거 중국에서 썰매견, 사냥견으로 활동했다. 전문가들은 차우차우 조상을 티베탄 마스티프와 사모예드로 추측하고 있다.

노르웨지안 룬데훈트
노르웨이 북부 해안가에서 퍼핀이라는 조류를 사냥하던 개이다. 해안 절벽을 오르내려야 했기 때문에 체형도 이에 맞게 조금씩 발달했다. 가장 큰 특징은 6개의 발가락,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접히는 귀, 유연한 몸(다리, 목, 어깨, 척추)이다. 장난기가 많고 온순한 편이다.

키스혼드

조심성이 많고 예민한 편이다. 과거에는 네덜란드 평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울프 스피츠라고도 불렸다.
앞서 설명했듯, 스피츠 종 상당수는 사역견으로 활동했다. 그 덕에 현재까지도 활동량이 많고 대부분 영리한 편이다. 다만, 스피츠 계열 특성상 털 빠짐이 많아서 정기적인 빗질 등 손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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