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산책 어렵다면… 댕댕이랑 놀아주는 방법 4

  • 김윤경 PD

입력 : 2018.06.26 06:52

실내 놀이로 지루함 날려줄 수 있어

본격적인 장마 소식에 반려견 보호자는 걱정이 앞선다. 다름 아닌반려견 산책 때문이다. 비가 와서 산책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충분히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산책 대신 할 수 있는 실내활동을 알아본다.

애견카페에서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애견카페에서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petzine

애견카페
애견카페는 다양한 강아지를 만나서 뛰어놀거나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람용 음식이나 책 등 즐길 거리도 갖춰져 있어 산책이 어려운 날, 반려견과의 외출 장소로 인기가 많다.
예방접종 유무나 매너벨트(수컷용 기저귀) 착용 여부 등에 따라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애견카페 이용 사항을 숙지한다. 또한, 자신의 개가 배설한 대소변은 반드시 보호자가 직접 치워야 한다.

숨바꼭질은 반려견과 반려인 사이의 유대감을 높여준다.
숨바꼭질은 반려견과 반려인 사이의 유대감을 높여준다.  /저작자 by Jess Walters, flickr (CC BY-NC-ND 2.0)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jesswalters/7369842128/

숨바꼭질
개가 ‘기다려’나 ‘앉아’에 잘 따른다면 이 지시어를 사용해서 시선을 한 곳에 집중시킨다. 개가 기다리는 동안 사람은 집 안에 숨는다. 이제 반려견 이름을 부른다. 개가 사람을 찾은 뒤에는 간식이나 칭찬 등으로 보상해준다. ‘기다려’ 등의 교육이 안 된 개라면, 간식을 멀리 던져서 음식을 쫓게 만든 뒤 몰래 숨으면 된다.
집 안은 익숙한 곳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재미를 느끼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비가 올 때, 산책이 얼벼다면 장난감 찾기 게임을 해본다.
비가 올 때, 산책이 얼벼다면 장난감 찾기 게임을 해본다. /저작자 by Roman Peregontsev,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romap/11804683774/

장난감 찾기
개에게 장난감을 보여준 뒤 개의 눈높이만 한 선반이나 이불 등에 숨긴다. 개가 장난감을 찾으면 간식과 칭찬으로 보상하면 된다.

먹이 급여 장난감은 후각을 자극해서 치매 예방에 탁월하다.
먹이 급여 장난감은 후각을 자극해서 치매 예방에 탁월하다. /저작자 by Red~Star, flickr (CC BY-NC-ND 2.0)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rainriver/9580514770/

먹이 급여 장난감
먹이 급여 장난감은 제품에 간식을 넣어서 개가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치매 예방에도 탁월하다. 장난감이 없다면 종이컵에 간식을 넣은 뒤 컵을 구겨서 주면 된다.
장난감은 한 개만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놀이를 마친 후에는 개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 둬야 질려 하지 않는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