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초보 보호자라면 알아야 할 ‘강아지 언어와 의미’

  • 김윤경 PD

입력 : 2018.07.19 15:42

반려견의 24가지 행동과 그 의미

사람은 개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없지만, 상황에 따라 달리 보이는 몸짓과 표정, 목소리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 한국애견연맹의 자료를 토대로 ‘반려견의 행동과 그에 따른 의미’를 알아본다.

개가 상대방에게 기대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동료애 표시이다.
개가 상대방에게 기대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동료애 표시이다. /저작자 by Doodlie Bop,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alexaspictures/5041226995/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몸을 문지르거나 기댄다동료애 표시
얼굴을 핥는다=존경의 표시, 냄새에 흥미를 느낌
온몸을 흔들어 댄다=무척 즐거움
엉덩이만 높이 치켜 들고 꼬리를 흔든다=놀고 싶음, 즐거움, 행복
입은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고 있다=평온함
높은 소리로 짖고 꼬리를 빨리 흔단다=반가움
앞발을 허공에 대고 휘두른다=놀고싶음
꼬리 친다, 빙글빙글 돈다=보호자 관심 끌기, 기쁨

개는 자신을 방어할 때 낮은 소리로 으르렁 거리다가, 상대방이 그치지 않으면 이빨을 드러내고 문다.
개는 자신을 방어할 때 낮은 소리로 으르렁 거리다가, 상대방이 그치지 않으면 이빨을 드러내고 문다. /저작자 by greg westfall, flickr (CC BY 2.0)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imagesbywestfall/8406415395/


낮은 소리로 으르렁거린다=경고
꼬리와 귀를 세우고 이빨을 드러낸다=공격
목 뒤 털을 빳빳이 세운다=경계, 화가 남
짖으며 앞으로 달려들다가 다시 후퇴한다, 떨면서 침을 흘린다=소심함, 겁 많음
꼬리를 다리 사이로 감추고 눈치 본다=공포, 두려움
보호자가 나간 후 짖는다=혼자 있기 두려움
물건을 물어뜯는다=혼자여서 두려움, 심심함

/저작자 by Cindy Cornett Seigle, flickr (CC BY-NC-SA 2.0)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57038667@N00/2826514236
개가 용변 본 후 뒷발질 하는 이유는 영역 표시이다. /저작자 by Cindy Cornett Seigle, flickr (CC BY-NC-SA 2.0)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57038667@N00/2826514236


대·소변을 본 뒤 뒷발질 한다=영역표시(자신의 체취가 널리 퍼지도록 함)
바닥을 긁는다, 문을 긁는다=분리 불안, 대소변 욕구
낑낑거린다=스트레스나 고통 받고 있음
마운팅 한다=놀이, 지배욕
다른 개의 엉덩이나 생식기 냄새를 맡는다=인사, 성별 및 서열 확인
꼬리와 귀를 세우고 한 곳을 응시한다=호기심
입술이 팽창하고 혀가 나왔으며 헐떡거린다=운동 후 피곤함, 체온조절
땅을 판다, 물건을 잡아당긴다=심심함, 지루함
입을 크게 벌린다=무료함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