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60%, “반려동물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

  • 이해나 기자

입력 : 2018.08.09 08:22

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 조사 결과

국내 미혼 남녀 약 60%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국내 미혼남녀 329명(남 130명, 여 199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반려동물이 연애애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미혼 남녀의 60.8%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꼈다.

미혼 남녀 절반 이상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남녀 절반 이상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자 by Simply Eloped,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www.flickr.com/photos/simplyeloped/28158715578


반려동물을 동반한 데이트도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4.3%가 반려동물을 동반한 데이트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장 흔한 이유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대한 기대'(36.2%)가 꼽혔다. 그 뒤로 '동물을 좋아해서'(25.5%), '이성의 반려동물과 친해지면 이성과의 관계도 깊어질 것 같아서'(14.6%) 순이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싶은 데이트로는 '공원 산책하며 휴식하기'(41%), '반려 동물 동반 카페'(11.6%), '반려동물 축제'(6.7%) 등이 꼽혔다.

한편 연인의 반려동물을 가장 잘 아껴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이상순'(17%),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19.8%)가 각각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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