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나도?… 반려동물 보호자가 흔히 하는 착각들

  • 김윤경 PD

입력 : 2018.08.09 15:57

적정 체중 알고 유지해야

반려동물 키우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예상치 못한 일이 불시에 일어나거나 오래 키웠다는 이유로, 또 내 반려동물은 내가 가장 잘 안다는 자만에 빠져 미처 동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기도 한다. 보호자가 흔히 하는 착각 3가지를 알아본다.

/저작자 by bens951,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41591100@N04/399044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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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는(고양이는) 뚱뚱하지 않아
반려동물이 과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통통한 정도' 혹은 '뚱뚱하지 않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관절 질환이나 각종 내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적정 체중을 알아두고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신경 써야 한다.

/저작자 by Raw Pet Food,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gorawpetfood/2912949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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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만 병원에 데려간다
동물은 아파도 잘 내색하지 않는다. 자신의 약함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습성 때문이다. 동물이 아픈 티를 낼 때는 상태가 악화돼 있는 경우가 많고, 그제서야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게 대부분이다. 미국의 수의사 제시카 보겔상(Jessica Vogelsang)은 "동물병원은 아플 때만 가는 곳이 아니다"라며 "건강검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은 더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반려동물이 더욱 건강하게 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저작자 by Stephen Dalley,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stephen-dalley/690307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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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는 목줄이 필요 없다
일부 반려견 보호자들은 내 개가 훈련받았기 때문에, 순하기 때문에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것이 괜찮다고 한다. 평소 남을 물지 않거나 순한 개여도 상황에 따라서는 순식간에 돌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나처럼 내 개를 예뻐할 것이란 생각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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