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반려견 동물등록 꼭 하세요”… 과태료 최대 60만원

  • 이해나 기자

입력 : 2018.08.16 14:30

3개월령 이상 반려견 등록 의무

고양시가 시민들에게 반려견 동물등록을 반드시 할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가 시민들에게 동물등록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가 시민들에게 동물등록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자 by Cara,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www.flickr.com/photos/cararosephotos/5835157744

고양시는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 등을 위해 ‘동물등록제’를 추진하고 있다.

등록대상동물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다. 소유자는 개를 소유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신고해야 한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지난 3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절차는 동물등록대행업체(관내 동물병원 92개소)를 방문, 신청 접수하고 내장형·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등 등록방법을 선택해 등록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많은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을 꼭 착용해 타인에게 위해나 혐오감을 주지 않는 길이를 유지하고 도사견 등 맹견과 동반 외출 시에는 입마개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물등록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콜센터(031-909-9000)로 하면 된다. 무선식별장치 가격은 상이해 등록비용은 동물등록대행업체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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