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괴롭히는 ‘알레르기’… 괴로움 줄여주려면?

  • 김윤경 PD

입력 : 2018.11.01 14:46

실내 청소와 외출 후 청결 관리 중요해

알레르기가 발생하면 삶의 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반드시 개선하고 예방하는 게 무척 중요하다.

저작자 by Holly Hildreth,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hhildrethphoto/9674095333/
 저작자 by Holly Hildreth, flickr (All Rights Reserved)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hhildrethphoto/9674095333/

알레르기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가려움이다. 몸을 계속해서 긁으면 2차 감염 발생 우려가 있고, 귓병, 콧물, 눈물, 천식(쌕쌕거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알레르기는 원인 물질을 제거해야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최소화하려면 집안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무척 많다. 집 안 구석구석에 있는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는 것은 필수다. 침구류나 개가 사용하는 방석, 커튼 등의 직물은 자주 세탁하고 교체한다. 히터나 에어컨 필터에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많이 쌓여 있어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청소해야 한다. 알레르기 예방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 된다.
담배 연기나 섬유 탈취제, 향수, 방향제와 같은 화학물질 성분은 알레르기를 포함한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담배 연기는 피부병이나 호흡기 질환, 종양까지 유발할 수 있다.
외출 뒤에는 옷을 갈아입고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개를 만지는 게 좋다. 야외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물질이 수없이 존재하는데, 옷가지나 피부, 머리카락 등에 들러붙어 개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반려견과 야외활동을 한 뒤라면 꼼꼼히 빗질해서 진드기나 벼룩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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